CGV는 회원들의 조기승급 도전을 유도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우대관람자라 실관람후 쌓이는 포인트도 적고 해서.

매년 등급유지 또는 정석승급만 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8월 RVIP 승급하자마자 승급이벤트가 쏟아져서..

2-3달이면 승급포인트 다 채울 것 같은데...

꿈도 안꾸던 조기승급의 야망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조기승급하려면 분기 당 13,000점 정도던데.

저야 아직 한참이지만.

일반 권종으로 관람하시는 분들은 도전해 볼만한 정도네요. 

이정도로 퍼준다면 뭐.. 이걸 의도한 거라면 성공이네요..

조기승급도전러와 VIP 등급 도전러 양산후

혜택 축소 엔딩이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ㅎㅎ;;

회원 좋은 일 시켜주는 법 없는 영화관 3사들이라..

금방 보니까 또하네요... 1000점 정도이지 않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