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베니스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첫 스크리닝을 가진 <브루탈리스트>는 러닝타임 21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에 유대인 건축가의 방대한 대서사시를 그립니다. 높은 작품성에 비슷한 소재와 흐름을 가진 훌륭한 몇몇 영화들이 연상되긴 하지만 긴 러닝타임 때문인지 장황하고 지루하다는 평도 조금 보이는것 같네요
제작기간은 7년에 70mm 필름으로 찍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부국제에서 상영하면 보러가고 싶은 영화입니다
2024년 베니스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첫 스크리닝을 가진 <브루탈리스트>는 러닝타임 21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에 유대인 건축가의 방대한 대서사시를 그립니다. 높은 작품성에 비슷한 소재와 흐름을 가진 훌륭한 몇몇 영화들이 연상되긴 하지만 긴 러닝타임 때문인지 장황하고 지루하다는 평도 조금 보이는것 같네요
제작기간은 7년에 70mm 필름으로 찍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부국제에서 상영하면 보러가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