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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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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이 배우를 처음 봤습니다. 처음 볼때 뭐지.... 연기가 이상하다고 판단했었는데.... 캐릭터를 좀 파악하고 액션 연기를 보면.... 언제 한 번 크게 대성할 배우가 될거 같습니다 연변 말투 하나하나 디테일이 상당하죠. 양치기에도 나오셨는데 그건 아직 못봤네요 ㅠㅠ

2. 김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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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다음 소희, 너와 나 인상깊은 웰메이드 영화 2편에 주연으로 자리잡았죠. 다음 소희 1부 파트의 주인공. 디테일한 연기가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특히 여자 상사한테 울분을 터뜨려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욕설을 하는 연기가 기억에 남네요 다음 소희, 너와 나 다음 영화는 뭐가 될지 기대가 되는 배우 입니다.

1OILKU928K_4.jpg3. 안세호

2023년 최고 감초 배우죠.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대박조짐이 있는 영화들에 조연으로 활동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밀수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치보는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옥분이한테 정신이 팔리기도 했고 서울의 봄에서도 인상적이었죠. 하나회 일원으로 나왔고 안세호 배우 응원합니다!

4. 하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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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뉴 노멀>이라는 영화로 데뷔했죠 솔직히 영화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부 파트에 가장 흥미로운 연기를 펼쳤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점 전화씬이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아 두 번째로는. 꽤 빡세게 뛰는거. 일단 액션도 소질이 있으신데.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서 쉽지 않은게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봤음 좋겠네요

5. 빈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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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숨으면서 미나와 상구를 지켜보는 표정 연기가 참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이름 때문에 박찬욱 감독을 자꾸 떠올리게 만드네요. 승빈 일행들 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판단을 한 캐릭터였는데 눈이 돌아간 성빈과 제이슨 때문에 비극을 초래한 캐릭터죠. 일단 그 표정 연기 때문에 기억에 좀 남았네요

6. 홍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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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빈 배우는 <화란>에서 처음 봤습니다. 이 친구 연기가 꽤 인상적인데요... 초반부터 범상치 없는 연기를 뽐내주고 밀리지 않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탈주>에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은 다 탈북에 성공했지만 본인만 실패해 북에 남겨졌고. 이제훈한테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 멱살이 잡혔을 때 화란에서 보여줬던 눈물 젖은 표정연기가 또 나왔죠. 아쉽게도 군복무중이네요... 개성이 강해보이던데...

7. 조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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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에서 처음 봤죠 일단 연기는.... 제 입장에서는 크게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그 무쌍 단발과 액션신이 기억에 남았네요. 박훈정 감독 특유의 대사와 건들거리는 욕설이 가득 번지르르 섞이다보니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가오만 오지게 잡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본캐는 꽤 귀여워요 그래도 이 작품 보고 조윤수 입덕했네요. 일단 액션 하나는 꽤 잘 소화해서 액션 연기 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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