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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번 주 북미개봉한 한 영화의 현재성적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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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더 크로우의 흥행성적입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5,000만불.

 

그렇지만 현재 놓인 이 영화의 상황은 제작비 회수는 커녕....

 

암튼 이 영화를 배급한 곳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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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게이트입니다.

 

근데 이 곳은 바로 전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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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가 폭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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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적이 이정도인데 이 영화의 제작비가 1억 1,000-2,000만불, 거기에 마케팅 비용이 3,000만불이 들어갔습니다..

 

근데 더 큰 폭탄이 예정되어있습니다.

 

 

image.png.jpg

 

 

메갈로폴리스.

 

이 번달 북미 개봉예정인 이 영화는 코폴라 감독의 신작입니다.

 

제작비는 1억 2,000만불.

 

마케팅예산을 1,500-2,000만불 정도 들여서 홍보를 진행중인  라이온스게이트가 최근 

이 영화의 홍보담당자를 해고했습니다.

 

오프닝 흥행 예상치가 800만불이라고 점처지고 있어서 라이온스게이트는 3연타석 폭망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네요.

 

이렇게 연달아 한 배급사가 폭망하는 경우가 드문데 올해는 그런 경우를 볼 가능성이 크겠네요.

 


profile 럭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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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9.02 22:57
    더 크로우는 뭔가 포스터 같은 걸 보면 겉멋이라 해야 하나 허세가 좀 낀 듯한 느낌이 있어서 끌리지가 않더라고요
  • 영화감독 2024.09.02 22:59
    크로우 이거 보고 싶은데 vod가 안나오네요
  • profile
    하빈 2024.09.02 23:07
    원작 크로우 독특한 분위기 참 좋았는데... (+안타까운 사연까지)
  • profile
    입구 2024.09.02 23:09
    더 크로우 배우나 비주얼보고 살짝 끌렸지만 예고편 보고 아..이것도 아니구나 싶었던 ㅋㅋ
  • profile
    MJMJ 2024.09.02 23:15
    이러니 믿을건 존윅 밖에ㅠ
    속편을 애걸복걸 어떻게서든
    빨리 추진하려고 하는군요ㅠ ㅜ
  • profile
    뿌리깊은나무 2024.09.02 23:17
    저 정도면 회생이 가능한 정돈가요?ㄷㄷㄷ
  • profile
    헬로키티 2024.09.03 00:09
    코폴라 감독 신작은 그래도 제작비는 개인부담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 profile
    33호 2024.09.03 01:35
    모처럼 빌 스카스가드 주연인데
    보이 킬스 월드에 이어서 크로우까지 실패하다니

    노스페라투는 좀 흥했으면 좋겠네요
  • dk 2024.09.03 11:50
    더 크로우랑 메갈로폴리스는 전혀 기대가 안되고.. 보더랜드는 그래도 게임을 해봤으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한번 보러 갈 생각입니다 ㅋㅋ
  • 아라몬드 2024.09.03 15:58
    미국의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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