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대인사는 지점, 회차도 많고 시간도 딱 정해놓고 여는 게 아니라 한 곳만 열심히 노리면 앞열도 종종 잡아서 가거든요... 연남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이아티필름 무대인사는 관도 작고 한 회차라 그런가 열릴 때마다 앱 버벅대고 암표도 장난 아니네요.
sns랑 티켓거래 사이트 봤더니 가관이네요ㅎㅎ 12000원 티켓이 최소 50~200까지 거래되는데... CGV는 제보 문의 남기면 알아보겠다고 답변은 오는데 제대로 처리 안하는 거 같고...
콘서트 업자들도 다 넘어와서 여러 좌석 예매하고 올리는 거 보면 매크로나 직링 쓰는 건 무조건인 거 같은데 말이죠.
모 사이트인데 첨부 사진 보면 상단 1~9번째는 전부 같은 사람이고 매번 10~20석씩 올리는 사람인데... 114석 있는 관에 10초컷도 안되는 걸 저렇게 해냅니다😅
+) 지금보니 처음 저 업자는 a~c열만 80~100만원에 13석을 올려놨네요. 뒷자리도 추가로 있고요... 처음 올린 가격에 쉽게 잘 팔려서 전부 수정해서 올렸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의 비트코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