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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일이기는 하지만 잠시 CGV 콜센터를 가까이 몇딜 내부에서 경험한적티 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당시기준으로 콜센터는 각 지점마다 있는것이 아닌

통합 콜센터 입니다. 해당 지점이나 부서에서

이슈를 전달해 주지않으면 전혀 모릅니다.

해서 일하는 사람이나 고객이나 모두 답답한 상황이 됩니다. 예를 들면 고객는 화가나서 콜센터에 인입되고 콜센터는 영문도 모르고 상황파악에 나섭니다.

오래걸릴비언정 해당 지점이나 부서와 바로 연락이 닿으면 다행인데 연락이 안되거나 해당지점에서도 

상황파악을 못한 상황으면 고객과 고객센터 직원이

서로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은 모르겠으나 무코님들이 쓰시는 글들을 보다보니 아마도 그대로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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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라디오헤드 1시간 전
    우리나라 콜센터는 전부 하청이라서 사실 고객센터를 통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업무처리는 불가하죠. 고객센터도 그냥 업무 이관 및 전달만 하니까요.
  • @라디오헤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tae_Dog 1시간 전
    다른 곳은 모르겠으나 CGV는 히청인걸 떠나서 업무 공유가 전혀 이루어지질 않다보니 생기는 일이 더 많습니다. 실제로 팀장급이나 센터장 급들은 CGV직원이지만 똑같이 업무공유가 안됩니다.
  • profile
    하빈 1시간 전
    지금껏 씨집 하는 거 보면
    항상 고객센터 직원들만 총알받이고
    유관부서란 사람들은 뒤에 숨어서 일처리 참 늦게 하거나 배째라 나몰라라 시전하거나 그렇더라고요.
    도대체 유관부서가 어디냐 무슨 팀이냐 물어도 (예전에 불만사항 강한 게 있었을 때) 절대 안 가르쳐주더군요. 제대로 된 조직이 아니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유관부서 아닌가 싶죠.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tae_Dog 1시간 전
    관련해서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자제하고 말씀드리자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딱히 누가 숨고 하는것 보다는
    구조적 문제가 크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 @tae_Dog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41분 전
    그 구조적 문제 뒤에 숨는 거죠.
    바꿀 수 있는데 고객이 불편하든 말든 그대로 두고 일하는 건 그게 자기네들에게 더 유리하고 책임지는 걸로 돌아오지 않으니까 그렇게 지금까지 하는 거겠죠~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스트롱하게 1분 전
    이 의견에 저도 강하게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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