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푸바오에 큰 관심이없었던터라 중국으로 돌려보내졌다는 이야기만 알고있었습니다 혹시 환경이 나쁘면 어쩌나가 가장큰 걱정이었어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생각나면서요 ㅜ.ㅜ
그러나 엔딩쯤에 푸바오의 새 보금자리를 푸바오 할아버지(주키퍼)가 방문해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니 걱정이 좀 덜어지더라고요
이별이 슬프긴 하지만 천덕꾸러기 신세가된건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다큐적인 부분은 완성도가 뛰어나진 않지만 푸바오의 기록으로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