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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슈퍼맨(2025)는 하드코어 SF였던 DCEU의 슈퍼맨과 달리 SF 판타지로의 완전한 전환이 될 것

 

2. DCU 세계관은 오래전부터 영웅이 존재해 왔으며 그것이 세계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DCU를 형성했는지 볼 수 있을것

 

3. DCU는 현재뿐만 아니라 다른 타임라인을 배경으로 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

-영화 어소리티가 과거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루머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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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임스 건은 할 조던이 존 스튜어트보다 나이 많고 무뚝뚝하고 실용주의적인 멘토가 되길 원하며 그렇기 때문에 조쉬 브롤린에게 1순위로 해당 역을 제안함

 

5. 랜턴즈는 내년에 촬영을 시작함-2025년 1월~6월까지 영국 애틀랜타에서 촬영한다는 루머가 존재


profile 멜론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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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angju2023 2024.09.05 12:59
    Dcu는 Mcu 세계관 같은 느낌보단 인크레더블 세계관 같은 느낌으로 갈건가 보네요. 다만 실사라 좀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관객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 아라몬드 2024.09.05 16:34
    판타지 슈퍼맨이면 너무 유치할거 같은데요
  • @아라몬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멜론소다 2024.09.05 17:22
    하드코어하고 어두운 슈퍼맨이 아닌 원작에 가까운 밝고 희망찬 슈퍼맨이 될 것이라는 의도일 겁니다. DCEU시절 슈퍼맨은 MCU의 캡틴 아메리카가 적들을 무자비하게 살인하는 버전에 가까울 정도로 원작의 캐릭터성을 어둡게 해석했거든요.
  • @멜론소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라몬드 2024.09.05 20:13
    너무 밝고 희망차면 더 유치할거 같아요
  • @아라몬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Gwangju2023 2024.09.05 21:38
    영화에서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되겠죠. 어벤져스 1까지만 해도 따분하고 유치하게 보이던 캡틴도, 윈터솔져에서 그 캐릭터성을 선하면서도 멋진 면을 유치하지 않게 강조하면서 잘 풀어냈었잖아요.
  • @아라몬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멜론소다 2024.09.05 23:24

    칼-엘은 어린아기 시절 고향행성 크립톤이 파괴되자 그의 부모님에 의해 지구로 보내졌고 켄트 부부에게 입양돼 클락 켄트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클락 켄트는 어릴적부터 남다른 힘을 보였지만 켄트 부부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올바른 사상을 지닌채 자라게 되죠. 메트로폴리스에 상경한 뒤로는 사람들을 돕고싶다는 순수한 의도로 슈퍼맨으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제임스 건은 DCU의 슈퍼맨이 친절이 구식이 된 세상에서 친절을 베푸는 올바른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친절이 구식이 된 세상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슈퍼맨(2025)의 배경이 그리 밝고 희망차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 슈퍼맨(2025)에서는 가이 가드너, 미스터 터리픽, 호크걸 등의 히어로들이 대기업 맥스웰 로드 엔터프라이즈의 로고를 새긴 코스튬을 입은 사진이 유출되었고 이는 이들이 정부나 대기업의 통제하에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또한 평화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어소리티라는 집단의 존재는 슈퍼맨(2025) 당시의 히어로들이 우리가 아는 히어로라는 존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슈퍼맨은 이러한 세상에서 사람들을 돕는다는 순수한 의도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주는 희망을 지닌채 영웅으로서 활동할 것이고 이는 다른 히어로들이나 지금 세상에서 친절을 베푸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시민들한테 너무 낙관적이고 이상적이라며 멸시받을 수 있습니다. 지구 출신이 아닌 외계로부터 온 이방자라는 정체성은 슈퍼맨한테 외로움을 더할 수도 있죠.

    하지만 슈퍼맨이라면 이러한 세상으로부터의 멸시와 크립톤인이라는 정체성으로부터 나오는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이 믿는 바를 꿋꿋이 따르며 행동할 것입니다. 영웅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고뇌와 성장이 합쳐져 하나의 서사가 탄생하는 순간이죠. 이것이 제가 영화 슈퍼맨(2025)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무코님도 밝고 희망찬 작품이 될거라는 소식에 걱정되실 수도 있지만 슈퍼맨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매력과 이를 구현하는 제임스 건의 능력을 믿고 희망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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