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90515124757581
주요 작품들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누적된 적자가 회사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이에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CJ ENM이 영화사업부문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협상 대상자로 CJ의 멀티플렉스 운영 계열사 CJ CGV가 거론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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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영화사업부문의 마주한 위기 타개를 위해서는 '반드시 흥행에 성공해야 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영화업계에서는 "만약 '베테랑2'마저 흥행에 실패하면 CJ ENM은 영화사업을 정말로 접어야 할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 매각설까지 나왔던 상황이라,
이번에 [베테랑 2] 마저 실패하면 진짜 매각 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