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 딸에 대하여 엄마가...

맞아요 진짜 변신천재 ㅎㅎ
여러 작품을 같은 시기에 촬영하셔서 정말로 피곤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딸에 대하여에서 그 피곤함이 실제로 잘 드러난 것 같다고 gv에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민애님 너무 좋아요ㅜㅜㅜ 윤시내가 돌아왔다에서도 독특했는데!

한국이 싫어서 계나모이기도 합니다ㅋㅋ 알고봐도 셋 캐릭터가 너무 달라 신기해요

한국이 싫어서 계나 어머니로... 세 역할 모두 극과 극이죠 :)

더글로리 연진이 시어머니 아니신가요? ㅎㅎ

허..세 작품 다 봤는데도 못알아봤네요ㅋㅋㅋ

지금 한국영화 아무거나 봐도 높은 확률로 계십니더 ㅋㅋㅋㅋ 딸에대하여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특히 더 강추입니다! 깊은 연기를 오래 보실 수 있어요.

연기력이 대박이죠

우왕 신기해요

파일럿 한국이 싫어서 봤는데 못알아봤어요. 촬영 없으실때 평상시 모습 너무 우아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한국이 싫어서에서도 계나모(고아성 배우 엄마 역)로 나오셨었죠 ㅋㅋㅋ
필모 찾아보니 소울메이트(미소가 세 살던 집주인 추정), 펜트하우스(삼마마 중 1인, 법정에서 "진천댁(신은경 배우)을 위해서라면 보석금 100억도 아깝지 않지만~" 말하신 분인듯)에도 나오셨던데 당시엔 못알아 뵈었다가 파일럿으로 알게 되었고 관심이 가는 배우님인데 연기하는 역할에 따라서 분위기부터 달라지시는거 같아서 대단하신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