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메가박스에서 핫도그를 곧잘 사먹는데
윗 사진이 작년, 직영 시절의 동대문 메가박스 핫도그이고
이게 위탁으로 변경된 후, 방금 사먹은 메가박스 동대문 핫도그입니다.
같은 지점인데 주는 박스도, 소시지의 크기도, 소스와 피클 유무도 차이가 커서요...
작년에는 메가박스 박스에 주셨는데 올해는 휴게소에서 볼 법한 박스에 주셨고, 소시지는 작아졌으며, 소스는 적은 양이 미리 뿌려져있어 따로 주지 않았습니다. 피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갤러리에 '핫도그'라고 검색을 했을 때 후자는 뜨지도 않네요ㅋㅋ... 가격은 동일하게 5000원입니다.
직영, 위탁은 스낵도 질 차이가 큰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