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매진이었는데, 정작 상영관은 40%도 안찼네요. 한 줄에 12명인데 앉은 사람은 4~5명?
영화관 도착해서 주차장 나가려는데 반대편에서 들어오는 사람이 5인분 들고가는거 보고 뭐지? 싶었는데... 상영관 비어있는거 보니 더욱 뭔가뭔가 싶습니다.
아무튼 되팔렘만 없으면 그냥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 굿즈 산건가보다 하고 넘어가도 괜찮은거겠죠...?
영화관잡담
2024.09.07 20:59
아트그라피 회차 처음 봤는데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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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097049
이런글은 어때요?
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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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아무리 인기라지만 지나치게 취소가 안나오더라니.. 되팔이 레이더가 다수 걸려있나 보네요 -
실관람 N차 아닌이상 목요일에 대부분 보셨을테니. 굿즈만 챙겨갔을거에요. -
그런 굿즈회차는 영혼보내는 사람 많더라고요 저도 지난번에 딸에 대하여 뱃지 회차 봤는데 거의 매진이였는데 실관람하시는분은 10퍼정도여서 놀맀어요 -
영혼 보내는분이 있을 것 같긴 했어요.. 사상점 상영관이 양옆에 커플석으로 되어있는곳 같던데 혼자보는사람은 어쩌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 두세트 예매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주말이라 이미 본 사람들은 귀찮아서 특전만 받으려는 사람도 많다고 봐요
근데... 인당 4세트가 최대인데 5인분이면 백프로 업자겠네요. 되팔렘 백프로라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