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4DX에서 2번 관람하고 이번엔 청담 씨네시티 4DX에서 관람했습니다. 각 극장마다 장단점이 확실히 있네요.
청담은 열풍효과와 레인스톰이 좋았습니다. 확실히 여의도는 열풍이 없었지만 청담은 있었어서 후반부에서 몰입감이 더 좋았네요. 레인스톰도 청담이 압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청담이 물을 많이 뿌려주더군요.
다만 여의도에 비해 청담은 모션효과가 생각보다 꽤 약했고 바람도 약했습니다. 이점은 너무 아쉬웠네요. 그래도 화면도 여의도보다 크고 사운드도 좋았어서 청담 4DX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