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보고와서 바로 드는 생각은 데스노트가 많이 떠오르는... 일단 GV까지 보고 개봉 후 조금 더 봐야할 것 같긴 하지만...
참고로 데스노트는 오바 츠구미, 오바타 타케시 작 일본 만화입니다!
데스노트도 '키라'라는 존재가 범죄자들을 사적 제재로 살해하면서 그를 잡으려는 경찰 및 L과 키라 간 갈등이 주요 스토리이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키라의 행동에 대한 여러 판단(ex. 범죄자를 죽이는 것이라든가 살인의 선악 판단이라든가...)이 주요 논쟁거리이기도 하고 키라의 정체도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 감상이 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