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홍경표), 음악(조영욱)은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이네요. 배우 연기에 대한 평가도 괜찮아보이는데 시나리오를 단점으로 지적하는 평도 많은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역사 배경 지식의 유,무 차이도 무시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우민호 감독 Q&A에 따르면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 영감을 받았다고 해서 완성본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영화잡담
2024.09.10 09:37
[하얼빈] tiff 후기들을 살펴보니
muko.kr/12125828
쿼파치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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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cj의 3번째 돌비시네마 포맷 상영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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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X님에게 보내는 답글
베테랑2 돌비시네마 꽤 만족스러워서 하얼빈도 꼭 돌비시네마 포맷 준비해주길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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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다 아는내용이라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니니까요. 국내 관객들 반응은 또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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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님에게 보내는 답글
헌트때랑 온도차가 비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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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들 보니 묵직하게 뽑힌 것 같더라고요 기본은 해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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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
남산의 부장들보다 더 묵직한거 같더라고요.. 우민호 감독 영화가 취향에 잘 맞는 편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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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하얼빈과는 상극인 장르일텐데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받았는지도 궁금하네요. -
@STORY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그 부분이 상당히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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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으로 사운드 측면에서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을까 생각해요 존오브 영화가 사운드가 핵심인걸 생각하면요! -
@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떤 영화든 마찬가지이지만.. 하얼빈은 꼭 극장에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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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오브인터레스트라니 정말 궁금해지네요. 갑자기 흥미가 생겨요ㅋㅋ 무엇보다 둘 다 올개봉 영화인데 편집을 어떻게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