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해서 series on으로 설국열차, 락 오브 에이지 봤어요
설국열차 봤는데 도끼, 둔기를 사용한 액션 장면이 시원시원했고 스케일이 컸고 요즘같이 더운 날에 설국열차 만의 추운 날씨를 달리는 열차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네요
설국열차 만의 영화 특유의 판타지적 배경도 한 편의 예술품같이 아름다워 눈을 사로잡네요
락 오브 에이지도 봤는데 뮤지컬을 영화로 만들어서 재미있었어요
뮤지컬 영화답게 영화 내내 음악이 귀를 사로잡았고 락 음악 답게 드럼 비트와 신나는 음악이 인상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