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에 대한 애정과 정보가 1도 없는 사람이 봐도 재밌을까요? 초록색 많이 나오고 힐링되는 영화가 보고 싶어서 문경이랑 이거 볼까 싶은데
다큐 형식이라 해서 애정 없이 보면 혹시 지루할까 싶어서요
그리고 혹시 푸바오 떠날 때 사람들 모여서 울고 뭐 이런 장면들 영화에 나오나요🥹
영화잡담
2024.09.11 15:03
<안녕, 할부지> 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muko.kr/12142966
얏호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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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사육사와의 교감이 주가 되는 이야기군요 귀한 정보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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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는 푸바오보다 주키퍼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든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하지만 바오 패밀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으시다면 굳이 싶어요 힐링을 원하신다면 더더욱... 꽤 슬프거든요ㅎㅎㅠ 말씀하신 장면은 나옵니다! -
@ssuh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마냥 아웅 귀여워 하면서 보는 느낌이 아닌가 봐요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ㅜ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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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비추입니다. 저도 삼티만 아니면 패스할 영화였는데 그냥 잘 만든 다큐입니다. -
@우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삼티 꽤나 귀엽더라고요 ㅎㅎㅎ 받으신 거 축하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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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좋아하시는 편이면 보시고 아니면 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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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나중에 티비에서 해주면 보셔도 되는 타큐요 😆 저도 푸바오에 대한 애정은 그다지고 그냥 너튭에서 뜨면 보고 귀욥다...기사 클릭하고 보는 정도 였는데 옆에서들 너무 우셔서 ㅠㅠㅠ 안우는 제가 푸바오에게 미안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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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대없이 보면 볼만해요 저처럼 푸바오모르시면 그냥 ott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
푸바오한테 크게 관심 없었는데,
영화 보면서 눈물이 주륵주륵 하더라구요.
재미있게 잘 만든 다큐입니다. -
푸바오보단 애버랜드 사육사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덤으로 판다 가족들 모습까지 나오는 다큐 영화입니다. -
영화를 보면 애정이 생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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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천드립니다 후반부에 살짝 늘어지는 느낌은 받았지만 전박적으로 힐링이 되서 나쁘지 않았어요 밀려오는 감동도 크고요
단 사람 많은 관보다 없는 관이 좀 더 몰입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