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4.09.11 22:29
<빅토리>현 상황 관련 배급사 공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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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148250
내꼬답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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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도 2번의 단체관람 행사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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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봐야겠네여
설마 대놓고 대낮 시간에 저런 작업 쳤을리 없을 것 같긴해요. -
다행이네요.대관 많이해서 그래도 더욱 흥하면 좋겠네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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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쩌다 중학생 단관이랑 같이 봤는데 교실에서 영화보는 줄 알았어요. 러브신에서 환호성이... 극장에서 본 영화중 가장 시끄러웠는데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같이 간 지인도 재미있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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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고등학교 교사라면 하루 수업 제끼고 애들 단체관람 시켜주고싶은 영화이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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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상으로
"논란이 된 평일 매진 상영관들은 기업 및 단체에서 대관으로 진행된 회차들로 확인됐습니다" 라고 되어 있으니
문맥상으로는 일단 논란의 회차들은 영화사에서 무료로 해준 대관이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일단 저는 믿어보려합니다. -
이렇게 공식적으로 사과문도 올리고 해명글도 했으니
좀 의심스러움이 덜어지네요!
배급사분들이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니 저도 믿어보려고요
그래도 영화자체는 꽤 재밌게 봤으니 좋았습니다 ㅎㅎ -
빅토리만큼 단체관람하기 무난한 영화가 현재 있을까싶네요. 빅토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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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쩌다 보니 세 번을 봤는데. 한 번은 중딩으로 보이는 단체관람객과 함께 봤었죠.
인솔 교사도 있었고... 단체로 보기 좋은 영화니 그런 경우들은 많을 듯 합니다만..
단관과 대관은 아무래도 사정이 좀 다르긴 하죠.
기왕 이렇게 된거 '이번 추석엔 역시 <ㅂㅌㄹ>'란 문구로 마케팅 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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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걸로 마케팅가길. 입소문으로 인기상승때문에 사재기 논란까지? 화제의 영화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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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학생들 단체 관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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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장애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장애인복지사 분들이 대관 관람했다는 트윗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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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정신복지센터에서도 시민대상 대관상영 진행중이구요. 빅토리가 불편한 요소없고 메세지가 긍정적이라 단체에서 복지차원에서 진행하기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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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가 CJ도너스캠프 파트너라 청소년 대상 단관도 진행했었구요 기업이나 단체 단관도 많음. 알아볼 생각도 없이 망상루머 한 사람들은 업무방해가 장난인가부죠? 악의에 차서 인신공격까지 해대는거 봤는데 어떤 의도인지 사이즈가 나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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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나 극장 차원에서 회사들에게 판촉을 해서 할인을 진행하여 대관이나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개봉하기 전에 행사를 경우도 생기죠.
더불어 이런 행사의 경우, 결제 혹은 티켓을 나눠주기 위해서는 발권이 필요한데, 이 때 어플이나 예매창에 해당 시간대가 표기될 수 있고, 매진 혹은 준비중으로 떠있을 수도 있습니다. 회원시사가 시간표에 나와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
이런 오해가 있었네요..... 저는 빅토리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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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물론 오해였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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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일 대낮에 그 많은 상영관들이 기업 대관이라....솔직히 개인적으로 좀 의아하지만 일단 믿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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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님에게 보내는 답글기업이나 단체서 퇴근시간 이후에 대관을 잡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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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몇 일 전에, 저 다니는 헬스장에서 갑자기 저 영화 무료상영 한다고 볼 사람 신청하라는 문자 받았거든요🧐 왜 갑자기 영화를??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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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ontoleave님에게 보내는 답글제 생각에도 배급사에서 여러곳에 무료 상영 뿌리는 거 같습니다...? 여러 대학교에서도 한 관에서 단체관람 했다는 것 보면,,ㅎㅎ갑자기 비슷한 시기에 단관이 여기저기 지방까지 있는 것 보면.. 각 기업들이 돈 내고 단관한 거 같진 않아 보이네요..;헬스장에서도 무료 상영 모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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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ontoleave님에게 보내는 답글
삼성에서도 대관해서 380명 단체관람했다는 후기 있음. 바로 의심으로 직행해서 유포하기 전에 알아보는 걸 먼저 했어야 하지 않나요? 원래 대관은 영화관 이벤트 있는 수욜, 주말 금토일 피해서 평일에 하는 경우가 많고 (할인율이 좋음) 개봉 후엔 영화관이랑 딜해요. 요즘 영화관 침체기라 이런 쪽으로 판로를 찾기도 하구요. 각 기업들이 돈내고 관람한 후기들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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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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