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제발 삼가달라고 신신당부하셔서 가볍게 쓰겠습니다. 애초에 저는 이 영화를 볼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1편도 안봤고요. 근데 GV에 당첨이 되서 관람했습니다.
- 오프닝 감각적이고 세련됨
- 웃음 터지는 장면 꽤 있음
- 중간 중간 너무 잔인해서 보기 힘든 장면이 제 기준엔 꽤 있었음
- 이 영화 자체를 핑계고(예능)에 출연진들 나온걸로 처음 알았는데 칸 공개당시 정해인 어머니가 일어나지도 못하시고 앉아서 우셨다고 하는게 이해됨 보통 구르는게 아닌건 확실
- 장면 하나하나를 유심히 보길 추천 근데 저는 중요한 장면에서 졸았네요 일어나니...(이하 생략)
- 쿠키 있음
- 정해인 실물 후기 정말 순하고 선하게 생긴 남의 집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