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땐 그래도 볼만한 B급 무비쯤 되겠지 싶었는데 보다보니 겉멋만 잔뜩든 B급 무비네요.
처음 재즈 음악. 마지막 즈음 힙합 음악은 괜찮았고.
멋있어 보이게 찍을려고 노력은 많이 한 것 같은데 넘 촌스럽네요.
처음부터 카메라워킹이 예사롭지 않구나란 생각은 했는데 넘 아마추어 느낌이..
그나저나 제작에 조엘코엔?? 이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조엘코엔이 맞는건지..
감독 필모 보니까 제작자로는 괜찮은 것 같은데.
연출작들은 다 B급이네요.
기대는 접고 보시구요.
이름모를 영화에 그냥 존트라볼타만 나오는 영화.
영화 곳곳에 제작비 아낄려고 노력한? 흔적 찾는
재미도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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