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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봐서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 의외입니다.

흥행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profile AB열의박력감과압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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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2024.09.13 16:00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스러우니까 영화평을 보고 볼지말지 결정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니. 저걸 별점이라고 보고 기대보다 낮으면 안보는 분들이 늘어나죠.

  • @인스타그램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4.09.13 16:01
    한편을 봐도 손해보는 느낌 없게 신중히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비싸서...
  • 무코리쿠 2024.09.13 16:03
    전작처럼 단순한 플롯이 아니고 진지하고 어두운 내용들이 첨부된게 호불호가 생긴거 같네요.
    감독님이 gv 때도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고 하던데...
  • @무코리쿠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4.09.13 16:23
    부정적인 평들 보면 단순히 어두워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걸 보여주려고 하고, 쓸데없이 잔인하고 전개가 식상하고 허술하다는 표현이 있더군요.
    통쾌함도 못하고요.
    비질란테, 노웨이아웃 같은 다른 드라마들 짜집기한 느낌이 난다는 표현도 있고요.
  • profile
    카푸치노 2024.09.13 16:05
    아무래도 선발대 반응보고 결정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타격 좀 있을꺼 같네요 90 이하면 안본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 profile
    부산갈매기 2024.09.13 16:11
    넹 물론 영향이 있죠 90밑으로 내려온거 보면 크게 흥행은 못할듯싶습니다
  • 바닷마을 2024.09.13 16:13
    추석 때는 큰 영향 없을지도요.
    영화인들은 영향 있겠지만, 영화 가끔 보는 일반인들은 실제 영화를 본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지하겠죠.
    그래도 1편이 흥했기 때문에 천만은 안 될지라도, 엄청 큰 영향은 없을 거 같아요.
    1편 재밌게 본 일반인들이 2편도 보러 가는 거라...

    추석 이후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어떻게 나냐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근데 어차피 트랜스포머 전까진 굵직한 신작이 없어서ㅠㅠ 
  • 이오이 2024.09.13 16:16
    영화평을 보고 관람해서 성수기 비수기가 사라졌죠
  • 하하 2024.09.13 16:20
    천만은 입소문이 잘 나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좀 어려워보이네요
  • 바닷마을 2024.09.13 16:34
    86까지 내려갔네요.
  • 아라몬드 2024.09.13 16:53
    에그지수 내려갔는데 흥행이 잘된 영화는 없죠
  • profile
    공포조아 2024.09.13 17:04
    당연히 흥행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영화커뮤에서 호볼호가 갈리는거 흥행에 영향을 안끼치지만 cgv 에그지수 , 네이버 리뷰는 일반관람객도 참여하고 많이 본다는걸 생각하면 큰 영향을 끼치죠)
    천만관객이 넘어간 작품들 대부분 90퍼대를 넘어간걸 생각하면 천만은 사실상 넘어갈수 없고
    순익분기점은 아무리 호볼호가 갈려도 전작IP + 인지도있는 감독배우들이랑 넘을거같고
    400~500만을 가냐 안가냐를 봐야할거같습니다
  • @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공포조아 2024.09.13 17:06

    참고로 역주행한 탈주93퍼 , 그녀가 죽었다 94퍼 , 핸섬가이즈 93퍼
    모두 90퍼대를 넘습니다.
    근대 베테랑2는 올라가기는 커녕 점점 떨어지는거 보면 흥행 적신호가 떳다는 말이죠

    다만 아직 안보신분들도 많을테니 주말까지는 에그점수 지켜봐야겠죠.

    만약 90퍼대를 회복하다면 다시 역주행해서  600~700 가능성은 있지만 그대로 유지일 경우나 조금이라도 더 떨어지면  순익분기점 본전치기 하거나 흥행참패일거 같습니다. 

  • 듄듄듄 2024.09.13 17:09
    입소문 때문에 금요일 개봉까지 시켰는데 지금 배급사 입장에서는 비상 걸린 상황이에요. 천만은 이미 날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 클랜시 2024.09.13 17:54

    임영웅 콘서트 영상이 98인데.. 이게 절세의 명작이라서 높은 걸까요? 그냥 참고용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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