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퀴어소설이기도 하고 노상현 배우님 유튜브 홍보를 보면 김고은, 노상현 각각의 러브라인이 있다고 하는 거 보면 퀴어 요소가 좀 강하게 있을 것 같은데 예고편만 보면은 둘의 로코같은 느낌이랄까

저만 그렇게 느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가리지 않고 보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데 둘의 로코를 기대하고 보러 가시면 뒤통수를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rofile 파수꾼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만세 12시간 전
    저는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당연히 둘의 로코인줄 알았는데, 퀴어 요소가 있는 작품이었군요
  • @만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2시간 전
    영화를 아예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둘의 케미는 보여도 로맨스는 보이지 않을 것 같아요.
  • profile
    박재난 12시간 전
    저도 예고편 처음 보고 로맨스물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원작부터 퀴어물이더라구요...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2시간 전
    메박에서 많이 밀어주는 영화다보니 위험요소일 수 있는 사안을 빼고 홍보하는 것 같아요. 뒤통수 맞게 되는 실관람객들이 평점 엄청 낮게 줄 것 같은데 말이죠,,,
  • profile
    EXECUTIONER2024 12시간 전
    그래도 이화림이 나와서 궁금해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2시간 전
    둘의 연기는 믿고 보는 편이라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 profile
    내꼬답 12시간 전
    저도 둘의 현대식 로코인줄알았다가 퀴어요소가 있다고해서 살짝당황했습니다ㅎㅎ 그래도 보려고요.
    근데 혹시 이런것도 모르고 보실분들 계시니 약스포라도 달아주시는게 좋을듯해요
  • @내꼬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황급히 수정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보고 판단하려고 무대인사 예매해두었습니다. 보고 괜찮으면 원작도 읽어보려구요.
  • 청코코누코코 11시간 전
    퀴어가 있었군요. 요새 그런 요소들 영화가 은근 많이 개봉하는 거 같아요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소재불문 다양한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좋긴 합니다 :)
  • 미니12 11시간 전
    씨리즈는 예고편이 그래보여서 두편이 같은원작이맞나 싶었어요
  • @미니12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드라마는 소설 전체를, 영화는 소설 중 김고은님이 맡은 재희 역할 중심으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 어라이것봐라 11시간 전
    아~ 김고은 최애인데;;;
  • @어라이것봐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김고은 최애시면 보셔야죠!
  • 허허허허 11시간 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재미없는거면 두번째는 홍보사기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원작 모르고 보는 사람들한테는 사기 수준의 홍보같기는 합니다...
  • @허허허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진짜 홍보사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원작팬에게도 모르는 관객에도 못할 짓 같네요.
  • 정대만 11시간 전
    엥.. 둘 로맨스 영화가 아니라 퀴어군요? 몰랐으면 상영관 가서 당황할텐데 홍보를 왜 이렇게 하는지여
  • @정대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크랭크인때부터 관심있었어서 퀴어인 줄은 알았는데 예고보니 로맨스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원작과 비슷하게 갈 것 같습니다.
  • profile
    카푸치노 11시간 전
    그러게요 싫어하는 사람들이 괜히 에그 깨는 결과만 낳을꺼 같은데 참 왜 이러나 몰라요 전 아예 원작 파괴했나하고 놀랐는데 티저 사기더라구요
  • @카푸치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영화가 암만 잘 나왔다 하더라도 좋은 평점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만 티저 보고 두 배우의 로코같다고 느낀 게 아니었군요.
  • 이오이 11시간 전
    퀴어 홍보는 독이라 아예 배재하고 하나봐요
  • @이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충분히 진입장벽으로 볼 수 있긴 한데 모르고 관람할 관객들은 무슨 죄인가요ㅠㅠ 아쉬운 부분입니다.
  • profile
    몽뀨뀨 11시간 전
    예고편만 보고 가는 관객들은 정말 벙찌겠더라고요.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11시간 전
    각색을 어떻게 했을지는 모르겠으나 걱정은 되네요.
  • phantast 10시간 전
    저는 원작을 상당히 좋게 읽어서 예고편보고 영화보러 갈 생각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심지어 주인공이 바이섹슈얼도 아닌데 말이죠
  • @phantas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파수꾼 9시간 전
    원작 팬에게도 못할 짓일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예고만 그렇고 영화는 원작 느낌 살렸을 것 같아서 평 보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 10월에 나올 티빙 드라마가 원작 팬의 니즈를 완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드라마이지 않을까 싶네요.
  • profile
    로빈후디 9시간 전
    예고편과 홍보글을 자세히 보면 눈치 챌 수도 있는데 언뜻 보면 오해하기 쉽겠더라구요. 원작 변경이 없다면 이런 홍보가 반응에 득일지 독일지 모르겠어요.
  • profile
    키로로 9시간 전
    으잉? 지금 알았어요. 두사람의 로맨스물인줄..
  • profile
    나이스쏘니 8시간 전
    앗 퀴어물이었어요? 도시남녀의 로맨스물인줄....
    관람을 좀 재고해봐야할 듯....
  • 레이진네만 6시간 전
    저도 포스터만 보고 둘의 로맨스물인줄 알았는데
    퀴어물이라는거 보고 바로 거르려고요
    포스터 낚시는 참...
  • 택시드라이버 4시간 전
    좋은 정보네요
    이거 안 봤으면 제대로 통수 맞았을...
    (예고편만 봐서는 상상도 못했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6713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4] file Bob 2022.09.18 477866 14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5] file admin 2022.08.18 812310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6] admin 2022.08.17 559455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19288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24026 173
더보기
칼럼 B급 헐리우드 오락 영화의 최고봉?? 수준 작품 [2] 5kids2feed 16:19 894 1
칼럼 <스픽 노 이블> 악이 번식하는 사악한 방법 [13] file 카시모프 2024.09.12 3491 19
불판 9월 1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너의영화는 2024.09.12 10797 23
불판 9월 12일 (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43] 더오피스 2024.09.11 16388 36
이벤트 [슈아픽처스] 제75회 칸영화제 SACD상 수상작 <산이 부른다>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 updatefile 슈아픽쳐스 파트너 11:21 918 15
영화잡담 과연 이동진 평론가님의 별점이 영화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6] new
03:13 392 5
후기/리뷰 스픽 노 이블 간단후기 [1] new
01:58 186 1
영화잡담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극장 개봉 대신 맥스 OTT로 갈 뻔했다 [1] new
01:35 289 2
영화잡담 지나가는길에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 한편씩만 추천해주세요 [18] new
01:03 402 0
영화잡담 결속밴드 순서가 있나요? [4] new
00:38 221 0
영화관잡담 베테랑 취케팅이 빡세네요 [7] new
DCD
00:24 804 1
9월 16일 박스오피스<사랑의 하츄핑 100만 돌파> [10] newfile
image
00:01 943 10
영화잡담 베테랑2 보고 가장 큰충격받은 부분(스포주의) [9] new
23:24 942 6
후기/리뷰 더부티크 목동현백에서 영웅을 리클라이너로 저렴하게 봤네요 [5] newfile
image
22:38 570 6
저도 오늘 관크 당했습니다 [11] new
22:35 1057 13
영화잡담 독창적이고 상상력만으로는 최고의 영화가 있을까요? [6] new
22:34 573 1
영화관잡담 오늘 용산 트랜스포머 애들 관크ㅠㅠ [9] new
22:19 805 8
후기/리뷰 <베테랑2> 후기 - 데드 레코닝이란 부제가 어울리는 newfile
image
22:11 374 7
후기/리뷰 하츄핑 후기 [3] new
21:48 311 6
영화관잡담 CGV 포토티켓 확장형 사이즈 [4] new
21:23 589 1
쏘핫 이제 평론가 쪽으로 화살이 돌아가나요? [13] new
21:15 2819 43
영화잡담 연말엔 뮤지컬 영화를 [4] new
21:13 391 5
영화잡담 영화 평론가에게 의존하는 건 옛부터 없었다. [1] newfile
image
21:05 739 8
저는 이동진 유튜버 평은 거릅니다 [24] new
21:05 2580 13
영화잡담 베테랑2 2회차하면서 느낀점 [5] new
20:51 563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