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상영 내내 시끄럽게 떠들고
애들 데려온 부모는 애한테 조용하라고 주의 줄 생각은 1도 없고 떠들도록 걍 냅두고..
오늘 용산 18관 16시 트랜스포머 ONE 관람 환경 매우 별로였습니다ㅜㅜ
특히 D열 중앙 왼쪽 라인 영어로 수다떨던 초딩으로 보이는 4명, E열 중앙쪽 계속 떠들어대는 애들 때문에 보는 내내 스트레스;;
그리고 영화 끝나고 나오니
7층 계단 옆에 제일 큰 화장실 들어가지 말라고. 화장실 갈거면 다른데로 가라고. 여긴 통제합니다/라고 외쳐대는 경호원.
(베테랑 무대인사가 있었던 듯?)
무대인사도 관심 없고 연예인 딱히 안 봐도 그만인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어이가 없을 뿐ㅡ
웬만하면 사람 몰리는 날 용산 가는 건 자제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