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왜싸우는지는 크게 궁금하지않았습니다
뭐당연히 착한놈들과 나쁜놈들이 싸우는건 당연하니까요 ㅋㅋ
그래도뭐 지금까지 트랜스포머는 다봤으니까 봐야겠죠?
기대1도 안했습니다 그이유는 그림체가 너무 제취향가 안맞고 너무별로더라구요
1편에서 ㅎㄷㄷ했던 모습들이 아닌 정말 너무도허접해보였습니다
근데 스토리와 액션으로 어느순간 그허접함마저도 멋져 보이게되더군요
범블비의 개그케릭터또한 이영화가 재밌었던 장점 중에 하납니다
쉴틈없는 수다로 영화를 지루할을 안줍니다
후반부의 클라이막스씬에선 전율마저 느껴질정도였습니다
강추입니다
애니메이션답게 엔딩크레딧이 꽤깁니다
끝나고 짧은 쿠키있습니다
저도 어린이들의 관크를 당하면서 보긴했지만
솔직히 추석연휴에 전체관람가 로봇이 나오는영화를 보는데
아이들 웃음소리 대화등을 아무리 관리를 해도 다막을수는없다고 봅니다
옆에 부모님들도 최대한 관리를 해도 갑자기 말을 걸거나 할때는 어쩔수가없죠
애들잘못이라기보단 애들에게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화상영중에 뛰어다니거나 딴짓하거나 할때 그냥두면 그냥 부모들이 욕을 먹을 일이긴하죠
어린이들보라고 완벽한 조건을 다갖춘 상황에서 관크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평일밤늦게 보시는거외엔 답이없다고생각합니다
포스터는 받기전에는 엘리타빼고 아무나 받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막상받아보니 엘리타만 못받아서 아쉽네요
랜덤이라 바꿔주진 않더라구요
암튼 영화도 포스터도 모두 좋았습니다
<트랜스포머 ONE> 프리미어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