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은 영화 기분 느낄 수 있는 종영 무인이 좋은데
관람의 쾌적함을 원하면 시영 무인이 나은 듯해요 영화관람이 주가 돼야하기 때문에 시영 무인으로 예매하는 편입니다
무인 끝나고 퇴장하실 분들은 입구로 퇴장하라고 안내하고
앞쪽에서 사진 찍던 이들이 퇴장하는 척하다가 뒤쪽 빈자리에 앉으니 원래 자리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움직이지 않는 분들은 표 확인하겠습니다 하니 그제야 앞쪽으로 다시 갔고요
신승환배우님이
영화가 별로면 영화 안 본 척 해 줄 수 있잖아요, 좋았던 분들은 에그지수 올려 주시고요 라는 멘트
그리고 n차 관람이신 분, 초회 관람이신 분 손 들어 달라고 하는데
이런 거를 무인에서 굳이 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n차 관람은 gv에서 언급되었던 것 같지만요. 입김을 의식하는 듯하는데 하지 않아도 될 말씀을 하신 듯했습니다
정해인배우님은 반대편 블럭에서 부르니 극장을 크게 한 바퀴 도시더군요 매번 약속된 구역 외에도 신경 쓰시는 것 보니 정말 고생하시는 것 같았어요
후반중요장면에 들어오셔서 계속핸드폰하시던분도 짜증났어요 안볼꺼면 왜들어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