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의 삶과 의인화된 죽음이 나오는 극입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했던 황후 엘리자벳의 삶과 무너지는 오스트리아 황가에 대한 이야기 + 그리고 약간의 삼각관계 로맨스(?) 입니다. 화려한 뮤지컬이니 재밌을 겁니다.
녹화 했다는건 알아서 언제 나오나 했더니 메박단독이네요. 특전 기대됩니다. 롯시쪽 아트카드도 기대했는데 어쩔수없죠.
전에 개봉했던 <팬텀>과 같은 뮤지컬 제작사꺼니 느낌도 비슷하겠네요. 작품성이나 인지도는 이쪽이 우세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