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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해서 8명정도 봤는데 다들 조용해 가지고 (저한테 맞는 개그코드 나올때 조용히 웃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곳에는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게 좋은것 같아요 

가족 같은회사 만나기 힘들겠지만요. 그런 회사를 만나거나 만들면 좋겠네요.

 

잔잔한거 안좋아하시면 주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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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세상 2024.09.18 18:16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함을 좋아하는지라 이 영화도 취향에 잘 맞아서
    영화 괜찮게 잘 봤습니다~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KG 2024.09.18 18:26
    잔잔한걸 못봤는데 보게 되어버렸어요
  • 사쿠라s 2024.09.18 18:28
    새벽의 모든 감독작품들이 대체로 잔잔한 영화 잘 만듭니다 ㅎㅎ
  • @사쿠라s님에게 보내는 답글
    KG 2024.09.18 18:29
    전 일본 영화는 좋아하는데 엄청 잔잔한건 잘 못보는 타입이에요 ㅎㅎ
  • 별명짓기구차나 2024.09.18 18:46

    전 감독도 누군지 몰랐고, 배우도 누군지 몰랐고, 영화 자체도 썩 끌리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서, 포스터가 맘에 들어서 받으러 가려고 관람했는데요. 의외로 꽤 깊은 울림을 받고 나왔습니다. 영화 막바지 부분에선 아재가 혼자서 영화보는데 눈물로 살짝 훔쳤구요. 연휴 마지막날 인상깊은 영화를 극장에서 만났습니다.

  • @별명짓기구차나님에게 보내는 답글
    KG 2024.09.18 19:58

    일본 애니나 드라마 보지않으면 잘 모르는 배우들이죠 감독도 약간 독립영화 같은 느낌의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 잘 알기 어렵죠.
    끝에 저도 눈물 살짝 흘렸죠 웃기도 했고요

    담에 11월 중순쯤 개봉할??(배급사에서 얘기했으니 하겠죠) 4월이 되면 그녀는도 한번 봐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약간 화면이 이쁘고 사랑에 관한 철학적 얘기래요 로맨스보단 철학적이래요 ㅎㅎ

  • jah 2024.09.18 21:28
    마지막 장면은 회사가 아닌 무슨 협동조합 깉은 분위기죠
  • @jah님에게 보내는 답글
    KG 2024.09.18 21:40
    아 그래도 가족은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 @KG님에게 보내는 답글
    jah 2024.09.18 22:04
    그래서 남주도 남기로 한거죠~
  • @jah님에게 보내는 답글
    KG 2024.09.18 22:17
    좋은 증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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