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해서 8명정도 봤는데 다들 조용해 가지고 (저한테 맞는 개그코드 나올때 조용히 웃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곳에는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게 좋은것 같아요
가족 같은회사 만나기 힘들겠지만요. 그런 회사를 만나거나 만들면 좋겠네요.
잔잔한거 안좋아하시면 주무실 수 있습니다.
잔잔해서 8명정도 봤는데 다들 조용해 가지고 (저한테 맞는 개그코드 나올때 조용히 웃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곳에는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게 좋은것 같아요
가족 같은회사 만나기 힘들겠지만요. 그런 회사를 만나거나 만들면 좋겠네요.
잔잔한거 안좋아하시면 주무실 수 있습니다.
전 감독도 누군지 몰랐고, 배우도 누군지 몰랐고, 영화 자체도 썩 끌리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서, 포스터가 맘에 들어서 받으러 가려고 관람했는데요. 의외로 꽤 깊은 울림을 받고 나왔습니다. 영화 막바지 부분에선 아재가 혼자서 영화보는데 눈물로 살짝 훔쳤구요. 연휴 마지막날 인상깊은 영화를 극장에서 만났습니다.
일본 애니나 드라마 보지않으면 잘 모르는 배우들이죠 감독도 약간 독립영화 같은 느낌의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 잘 알기 어렵죠.
끝에 저도 눈물 살짝 흘렸죠 웃기도 했고요
담에 11월 중순쯤 개봉할??(배급사에서 얘기했으니 하겠죠) 4월이 되면 그녀는도 한번 봐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약간 화면이 이쁘고 사랑에 관한 철학적 얘기래요 로맨스보단 철학적이래요 ㅎㅎ
영화 괜찮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