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콘서트 느낌의 영상을 영화관에서 본게 처음인데 뭔가 영화관 사운드 덕분에 현장감이 장난 아니네요 봇치더락 노래 중 몇개만 알아서 대부분은 모르는 노래였지만
듣다보니 '뭐가 나빠'이 노래가 저는 굉장히 맘에 들어서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일본은 인기성우에게 요구되는 능력치가 높다보니 키타 성우님이 그 정도로 많이 노래를 부르는거 보고 일본성우는 달라도 뭐가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제가 간 극장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반응도 거의 없었지만 응원봉 들고 오시분들은 몇분있었어요 아까 다른 글보니까 용산은 분위기가 미쳤던것 같은데 궁금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기도 하면서도 기빨려서 버틸수나 있을까 싶네요 ㅋㅋ
여담으로 저는 '비밀기지' '평범하게 빛나라'
'외톨이 도쿄' 가 취향에 맞더라구요
무코님들은 어떤 노래가 맘에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