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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개봉 통해 처음 관람했는데

영화 보기전에 스위치를 봐서 그런지, 아니면 러닝타임과 연출, 스토리 땜에 그런지 지루해서 계속 잤어요 ㅜㅜㅜ 찾아보니 대부분 호평이던데 무코님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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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al 2023.01.08 02:54
    저도 많이 지루했어요..
  • lovetotolove 2023.01.08 03:03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과 감정이 많았지만, 전 전체적으로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마무리는 좀 뜬금 없었고
    '난 제대로 상처 받지 못했다' 이부분에서 뭐랄까 참 일본적인 감정 표현이구나 싶은데 공감은 가지 않고 조금 웃겼습니다. 그 뒤에 죽은 아내가 보고 싶다는 말엔 폭풍 공감했지만요. ㅎㅎ
  • profile
    구보씨 2023.01.08 03:05
    체력과 여력이 있어야 볼 수 있는 영화긴 한 것 같아요
  • 글쎄요 2023.01.08 03:06
    호평대비 별로긴했습니다
  • profile
    스파팸 2023.01.08 03:12
    저는 오히려 이 장면에서 이게 뭘 의미했는지, 인물들간의 관계가 변해감을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찾으면서 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ㅎㅎ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연출특징이 분위기는 잔잔하더라도 이상하게 그 흐름에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다는 점?
  • profile
    anthony09 2023.01.08 03:17
    우연과상상이 제 취향에 더 맞긴했는데 드마카는 뭔가 좀 독특한 느낌이 있긴하더라구요.
    약간 패터슨 같은 느낌?
    저도 결말때 졸아서 다시 봤습니다 ㅋㅋ
  • 영화세상 2023.01.08 03:34
    첫 개봉했을때만 실관람 했었는데 처음엔 상영시간의 압박에 지루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막상 관람하고서는 3시간의 상영시간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몰입해서 잘 봤었어요~
  • profile
    arte 2023.01.08 03:43
    그해 최고의 영화중 하나인데요. 소설원작이라 그런지 감독스타일인지 문학적인 터치가 많이 되어있고 내용이 한번에 쉽게 소화되지 않게 만들었고 생소한 전개방식이기도 하죠. 어려우실만 했습니다.
  • 무코리아 2023.01.08 04:10
    소설을 영상으로 보는 그런 새로운 체험을 한 느낌이었어요
  • profile
    totoro 2023.01.08 06:40
    전 부국제때 첨 봤는데 3시간인지도 몰랐을정도로 집중해서 봤어요. 아침에 본 건데도ㅎㅎ 결국 개봉 후 n차했던..ㅋㅋ
  • profile
    우주귀선 2023.01.08 07:40
    전 기대 많이 했는데 그 이상으로 대만족하며 나왔습니다.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하누 2023.01.08 08:21
    지루하지는 않았는데 쉬운 영화는 아니라고 느꼈어요 ㅎㅎ 근데 인물간의 느낌이 좋아서 대체적으로 좋게 봤어요. 최근에 본 메모리아는 정말.. 너무 어려워서 ㅠㅠ 그거에 비하면 드마카는 잘 본 영화더라고요.
  • profile
    등불 2023.01.08 08:21
    처음 봤을 때는 그랬는데 2번째에 캐릭터들의 감정을  이해했고 3번째에 감동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야기 따라가느라 바쁘지만 이야기를 알게되니 캐릭터와 그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n차 관람이 필수인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볼수록 호평이 나오게 되는거 같아요!
  • profile
    RURIK 2023.01.08 08:27
    그냥 평범하던데요.
  • profile
    나무자라는소리 2023.01.08 08:33
    전혀 지루한 느낌없이 재밌게 봤어요. 남주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더 울컥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감상은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죠.
  • profile
    존윅5 2023.01.08 08:44
    2번 봤고 기회되면 한번 더 보고 싶네요. 그런데 이 영화는 체력이 될 때 봐야될것같아요. 긴 시간 힘들었어요.
  • profile
    하빈 2023.01.08 08:59
    러닝타임 내내 몰입하면서 잘 봤고 후반부엔 감동을ㅠㅠ 그 해의 손꼽는 영화 중에 하나가 됐네요.
    류스케 감독 대사 쓰는 실력이 이 작품에서 제일 발전했구나 느낀 영화기도 했구요.
  • profile
    박재난 2023.01.08 09:03
    내용이 아직도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그냥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 profile
    초록밤 2023.01.08 12:32
    재밌게보는영화는 아니고
    원작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렵고
    3시간 러닝타임압박이라
    남들에게 추천은 못하지만
    저는 보면 볼수록
    알면알수록 깊어지는 영화랄까요

    추운 겨울날만 되면 문뜩 생각나요

    원작 드라이브마이카 바냐아저씨 읽어면
    영화가 더 풍부해져요
  • 소유 2023.01.08 16:19
    울컥하고 서글푼 위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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