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추 감독이 <위키드>에 '파트 1' 이란 부제가 안 붙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건 숙제의 절반이 아니다. 두 개로 나누려면 첫번째 영화가 만족스러워야 하고, 끝날 때쯤엔 정말 끝내주는 영화라고 느껴야 한다. 영화를 보고 나서 '아 다음 영화를 기다려야겠다' 라고 느끼는 영화는 싫다."
존 추 감독이 <위키드>에 '파트 1' 이란 부제가 안 붙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건 숙제의 절반이 아니다. 두 개로 나누려면 첫번째 영화가 만족스러워야 하고, 끝날 때쯤엔 정말 끝내주는 영화라고 느껴야 한다. 영화를 보고 나서 '아 다음 영화를 기다려야겠다' 라고 느끼는 영화는 싫다."
파트1 마지막은 하일라이트가 될테니 저렇게 말할수 있겠지만 본편 뮤지컬도 2막은 좀 약한데 지르고 본다는 느낌이네요. 조금 길어도 1편으로 끝냈어야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