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손과 딸에 대하여
연속 관람하니 눈에 익은 배우가 들어왔습니다.
어? 저 사람..
장손에서는 아버지로 나오고
딸에 대하여는 재단 사무장으로 안경 쓰고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딸에 대하여에서는 비중이 크지 않아 해당 이미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더 찾아보니 '헌트'에도 나왔더라구요.
딸에 대하여에서는 얄밉지만 현실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장손에서는 저의 작은 아버지 모습을 보는듯한 연기라서 더욱 감정 이입이 됐던 배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