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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감정의 과잉없이 잔잔하면서도

천천히 마음이 뜨거워지는 느낌의 좋은 영화였습니다.

2시간 동안 정신 치료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퍼펙트데이즈를 감상할때랑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지만 가족같은 회사 분위기가 너무 부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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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새벽의모든 2024.09.22 14:23
    저도 쿠리타 과학에 입사하고 싶어요 :)
  • EDAF 2024.09.22 16:23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는데, 어떤 면에선 퍼펙트 데이즈보다 훨씬 좋았어요. 보길 잘 한 것 같습니다
  • 블네 2024.09.22 18:25
    아하..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9.22 22:04
    맞아요 퍼펙트데이즈 같은 느낌이었어요
    둘다 너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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