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사무국에서 문자가 왔네요

헐... 문제가 심각하네요. 이제와서 예매가 된게 아니라고 통보라니...

저도 왔네요. 일 참 편하게 하네요

대체 준비도 안하고 행사를 한다는게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아마츄어 같이 참...

전 아직 감감무소식..ㅋㅋㅋㅋㅋ

일 정말 편하게 하네요...

일처리 참..

아니! 예매가 얼마나 힘든데 취소를 저렇게 편하게 말하나요?

예매 완료된 티켓이 취소된 다는 게 아니고 타임아웃 같은 오류뜨면서 결제만 되고 예매내역은 없는 결제건들 취소된다는 거 아닌가요?? 오늘 내로 취소된다는 상담 답변도 봤는데... 저도 결제만 된 것들 자정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취소 안되고 있네요.

저도 문자 받아서 답장으로 ‘꼭 버고 싶은 영화 2편을결제했는데 오류로 인해 2건이나 취소되어서 기분이 더러워서 이번에 부산 일정 취소한다. 내년부터는 부산 안간다“라고 보냈어요. 욕을 해주려다 그냥 말았죠

부국제는 갈수록 발전은 커녕 점점 퇴보하는거 같네요 ㅠㅠ

아니 일처리도 일처리인데 무슨 문자를 지금 이 시간에...

예매된 티켓을 취소된단 소리는 아니겠죠?ㄷㄷ
결제만 된 거 환불처리하겠다는 말로 이해하면 되는건지..
결제만 된 건 없어서 안심하고 있는데ㅜㅜ

헐........

게다가 한밤중인 밤 11시에 문자를 보내는 결례까지. 여러 가지로 대단합니다.

무슨일인걸까요 이건ㅠ

결제만 된 건 있는 저는 문자도 못 받았다는.. 진짜 엉망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