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일러스트에 낚여 관람한 작품입니다
하나다 줏키가 참여했다길래 조금은 기대하긴 했는데 말이죠..
내용은 룩백에 이어 창작자에 관련된 작은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작화는 아트카드에 표현된 그대로 끝까지 펼쳐집니다
느낌은.. 이 작화로 뮤직비디오나 계속 틀어주면 좋겠네 였습니다
작화가 뭐라고 해야 될까요.. 힘이 없고 이야기 캐릭터 행동에 호소력이 전혀 안느껴지네요
예쁩니다 작화는 수려해요. 그런데 거친 팬선으로 일러스트 밑그림 그린 것보다 힘이 없습니다..
그냥 예쁜일러 조금 감성적인 스토리로 무난무난 흘러가는 모양새입니다..
뮤직비디오 파트에 비해 스토리쪽은 일본3d애니 특유의 어색한 움직임도 종종 보입니다
농담 아니라 그냥 이 작화로 표현한 뮤직비디오 보는게 제일 호소력에 박력 넘칩니다..
일러스트만 예쁜 움직이는 그림 한시간 반을 보낸 느낌이였습니다..
다회차는 안하게 될 듯 하고 포스터라도 나오면 일러스트만큼은 예뻤으니 한장 받겠네요
무코님 덕분에 도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