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슬램덩크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어짜피 관심 없는 사람한테 말해봤자 듣는 사람도 곤욕인지라
혹시 슬램덩크 아냐고 처음에만 잠깐 물어보고 말았습니다.
무코 들어와서 얘기할 때는 너무 좋은데
현실로 돌아오면 같이 영화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약간 혼자 동 떨어진 기분이에요..
그래도 무코님들이 재밌다고 추천 해주신 스위치를
오늘 보고 왔는데 코믹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앞으로도 오랫동안 같이 영화 얘기 나누고
즐거운 소통 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