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mitsu.com/article/202409/16954
최근 <시빌 워>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 알렉스 가랜드 감독과 코지마 히데오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요.
내용 중에서 자신의 게임 <데스 스트랜딩> 영화화를 A24에서 맡게 된 것에 대해 실은 다른 스튜디오에서도 영화화 제의가 들어왔는데, '고예산에 화려하게 빵빵 터지는' 전형적인 블록버스터로 만들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게 싫어서 A24와 제작하게 된거라고 하네요.
데스 스트랜딩 좋아하는 사람들은 흔한 액션 게임이라서 좋아하는 게 아닌데
큰 스튜디오들이 게임의 세계관만 쏙 빼오고 싶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