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 나름 메인관인곳에서 더빙으로 보고. (관크 비스므리가 옆에 앉아서 집중이 잘안되긴 했습니다;;)
어제 코돌비로 슬램덩크를 자막판으로 다시 봤는데
와 잘안들리던 경기장 공소리와 사람 불타게 하는 OST 그외 세세한 소리가 정확히 잘들리니까
완전 다른 영화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역시 숨죽이고 훕!!!!!
근데 거의 매진이였던 시간에 초명당 H열 G열 중블 가운데에 자리가 텅비어 있더군요;;
영화 직전에 취소를 한건지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더빙판보다 자막판이 좋았고 역시 코돌비는 진리입니다...
꼬랑지:
영화볼때 애들이 종종 보이는데 애들은 역시 바로바로 감정표현을 하는지라 관크아닌 관크를 하는데
이해는 되는데 집중이 안되긴 하게 하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