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뭘 볼때 집에서도소리를 내는 편은 아닌데
이건 좀 보다가 몇번 감탄사 같은게 나올뻔 했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홀리쉿 같은거요.
약간 한여름밤의 꿈 보는 재미 정도가 있다고나 할까.
번번이 예상 못한 뒤통수를 치면서 한발씩 더 나가더라는
큭큭 거리진 않았는데 재미는 있더라구요.
에드워드 양의 다른 영화들 하고는 결이 달라서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잡담
2024.09.26 19:01
[독립시대] 감탄사 인정. 골때리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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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315190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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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 평도 많던데 호이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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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좋아영화광님에게 보내는 답글극호입니다. 솔직히 시간만 되면 칼럼 한번 써볼 꺼리가 있는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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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님에게 보내는 답글오 칼럼 써주시면 무조건 읽어보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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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좋아영화광님에게 보내는 답글ㅋ 시간이 없습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도 생각만하고 못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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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처음 보는 류의 영화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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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쉿~기대되는군요😂
주중엔 퇴근후 보기힘들어 주말에 가야겠어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이름하고 사람얼굴 정도만 매치되면 재밌게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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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님에게 보내는 답글
진짜 홀리쉿~!!!극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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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창 영화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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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님에게 보내는 답글오락성은 제일인거 인정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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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이 달라서 더 재밌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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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카이지님에게 보내는 답글갈수록 가관이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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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여름밤의꿈 같은 어질한 영화이군요ㅎ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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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최님에게 보내는 답글네 어질어질하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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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궁금해지네요 -
@바다숲님에게 보내는 답글이만하면 감독의 영화중 가장 대중픽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