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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마지막은 September의 가사랑 너무 싱크로율이 높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9월 21일 즈음에 재개봉 한것이겠지만

그 기분을 온전히 느끼기엔 일단 아직도 너무 덥습니다.

9월에 처음 만나서 그 다음해 9월까지

영화는 거의 1년의 사간을 다루고 있지만 처음 볼떄도 느끼긴 했는데

사계절중 유난히도 겨울은 정말 길더라구요.

개가 눈썰매를 탈때 괴롭히는 동물은  처음 볼땐 두더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개미핥기네요.

라스칼인가 로봇을 구해준건 너구리로 봤는데 라쿤에 더 가까워 보였구요.

처음 볼때 CGV 아트하우스관 자리 구린데서 봤더니 뭘 제대로 못본듯

처음 영화를 볼떄 가장 이해가 안된건 버젓이 로봇을 해변에서 못 데리고 나왔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왜 해수욕장 폐장을 핑계삼아 해를 넘기도록 못데리고 나오게 하지 했는데

다시 봐도 차별 코드를 담은건 아닌것 같고 그냥 뉴욕 행정의 무능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아무튼 다시 봐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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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하윤경 4시간 전
    그쵸.
    뭔가 영화적 허용이라고 하기엔 좀 개연성이 아쉬웠어요.
    그 해수욕장 지키는 경비(?)도 너무 막무가내..
    죽일듯이 잡으려고 와서 쫒아내고.
    현실에선 사정 잘하면 도와줄것도 같은데 말이죠. 😓
  • @하윤경님에게 보내는 답글
    crying 4시간 전
    그것도 그거지만 서류까지 넣었는데 부결난게 더 깨더라구요.
  • profile
    로봇들임 4시간 전
    초반에 지하철 입구로 내려가는 장면에 너구리랑 셋이 스쳐지나가는 장면도 있어요
  • @로봇들임님에게 보내는 답글
    crying 4시간 전
    그건 기억이 안나는데 그럼 라쿤이 맞겠네요
  • 미어캣 3시간 전
    심지어 몰래들어가는 애들이 있어서 더더욱 왜 몰래안들어가고 걸릴루트로?? 하는생각도 들었어요 ㅠㅠ
  • @미어캣님에게 보내는 답글
    crying 2시간 전
    사유지도 있고 해서 막무가내로 들어가긴 어렵긴 한데
    그렇다고 내년 6월에 찾을 생각하는걸 보고
    처음볼땐 참 답도 없다 저러다 로봇은 흑화할지도 싶었어요.
  • watchingmovies 2시간 전
    진짜 보면서 토끼들처럼 배타고 바다로 들어왔어도 됐지 않나?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 @watchingmovies님에게 보내는 답글
    crying 2시간 전
    처음 볼때 저는 못들어가게 할거면 자기가 꺼내주려고 저러나 했어요.
    어디 치우지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 방치일 줄이야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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