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이브 - 시사회로 봤었지만 시간 아까운 영화 납치 개연성 연기 어색했던 작품 아직 안보셨다면 비추합니다
2.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 재난영화라 기대했지만 아쉬운 영화 정가는 캐릭터가 없고 이선균 배우가 그리울뿐 이것말고 남는게 없다
3. 설계자 - 원작도 별로였는데 리메이크작도 별로 중간중간 대사 안들리는것도 있었네요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4. 황야 -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계관을 기대했지만 아쉬움 액션만 돋보였던 영화였습니다
5. 원더랜드 - 캐스팅부터 기대했는데 실망이었던 영화
현재까지 2024년 최악의 한국영화는 이정도네요 무코님들은 올해 최악의 한국영화 있으신가요?
드라이브 빼곤 전부 시청했는데 대부분 동의
황야는 스토리만 다른 범죄 도시 연장선이라 너무 지루하고 유치한 수준이랄까...
탈출은 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라기엔 다소 아쉬움이 큰 흔하디흔한 헐리우드 아류작 느낌이 강했고 설계자는 그냥 영화 설계부터가 잘못된 느낌??스토리 연결도 다소 작위적이고 뭘 말하려 하는지 스토리텔링이 안됨 감독 역량 부족이 90%
원더랜드는 다소 진부한 내용에 긴장감 전혀 없고 루즈(노잼) 10분만 봐도 결말이 보이는 수준
그외 파일럿,목스박,핸섬 가이즈,탈주 ㅜㅜ
파일럿:24년에도 이런 영화가 나오는 구나 싶었음?차라리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 했으면 그 맛에 보기라도 할 텐데 대사,모션 배우들의 애드리브 아닌 거라면(다소 유치하고 작위적임)...감독이 2010년 감성으로 만드신듯
목스박:영화 10분만 봐도 분노가 차오르면서 극장 밖을 나가게 됨 현대판 "달마야 놀자"현재는 20204년입니다 제발요~감독님!!
핸섬 가이즈:24년(개봉 일시 기준) 한국 영화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한국 코믹물들이 이렇게 처참히 망작이 되는지 위 언급한 두 영화들의 마침표가 되어줌으로서 보는 내내 한번도 마소짖지 못하게 한 동영상 수준
탈주:보는 내내 "이거 봤었나?"안 봤어도 본거 같은 수년 전 줄줄이 나왔던 북한 배경 영화에 드라마만 가미된 정도
위에 필사의 추격 얘기가 많은데 다행인 건지?아직 미시청 일단 박성웅 배우는 아직까진 주연의 무게를 감당하시지 못하는듯 조연 영화는 흥행과 호평의 작품들도 있는 반면 주연 영화 대부분 의리로 출연 하시는 건지?초이스 미스인 건지?캐스팅이 이런 장르만 들어 오는건지?어찌 됐건 웅남이 이후 박성웅배우 영화는 자연스레 패스가 됨
암튼 저튼 간에 "카터" 이후 망작의 느낌들로 느슨해진 한국 영화에 긴장감을 줄려는 거라면 "이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