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4.09.27 11:38

...

1494 7 7
muko.kr/1232210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삭제합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2)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W 2024.09.27 11:40
    만약 그렇다면 역효과 날거같은데... 그냥 있는 그대로 홍보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흐음..
  • 젤다의전설 2024.09.27 11:44
    주변사람들도 포스터만 보고 로코물로 생각하더라고요. 저도 리뷰보고 그런 내용인줄 알게됐어요. 일단 시놉시즈나 예고편에 성소수자 관련 내용인지 추측할만한게 거의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상영관들어가신분은 당황하거나 아니면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라 반대로 반전충격으로 더 재밌게볼지도 모르죠. 근데 홍보포인트로 안내세운 이유가 아무래도 한국사회에서 일단 이런 소재면 안본다는 사람이 많아서 안알린거같아요. 
  • movin 2024.09.27 11:44

    원작 소설이 꽤 괜찮은 작품인데 예고편 보면서 이게 뭔가 싶긴 하더군요.
    영화가 소설 내용대로 간다면 낚시성 홍보의 예시 중 하나로 남을 거 같네요.

  • 망고 2024.09.27 12:05
    원작은 퀴어요소가 쎘던걸로 기억하는데 예고편은 로맨스처럼 보이긴 하더라고요ㅠㅠ
  • phantast 2024.09.27 12:15
    우려했던 지점인데 걱정이네요.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원작을 좋아하는지라 예고편 볼 때부터 너무하단 생각을 했는데..
    이런 반응이 안 나올 수 없는 예고편이라 어떻게 될지..
  • profile
    프로무인러 2024.09.27 12:17
    확실히 ... 저도 모르고 봤는데...
    크게 신경안쓰는 편이라 보긴했지만
    이런 반응나올거 같았어요 ㅠㅠ
    영화는 좋은데 이거 ... 역효과 날수도 하는...ㅠㅠ
  • profile
    금유 2024.09.27 12:21
    예고편 보면 퀴어 요소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죠 근데 소재 특성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 관람했다가는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반감이 큰 케이스가 꽤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하니 좀 안타깝고 걱정도 되는군요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4989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797967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29582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3685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099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6315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updatefile 카시모프 2024.10.17 28999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47951 25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 아맞다 2024.10.18 29713 23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3] 은은 2024.10.17 53929 55
이벤트 <어프렌티스> 예매권 이벤트 [118]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10.14 69902 83
후기/리뷰 <보통의 가족>,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로컬라이징의 희망편과 절망편 [1] new
01:05 381 2
영화잡담 스마일 2 재밌는 건 둘째치고! [2] update
21:01 860 6
후기/리뷰 레드 룸스 간단 후기
20:04 485 1
영화정보 (SSU) 실버 세이블 프로젝트 재개 소식 [2] file
image
12:18 392 3
영화잡담 베놈 현장 소감 등 [2] updatefile
image
DCD
09:49 620 1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차기작은 <아메리칸 사이코> [5] file
image
09:12 1222 11
영화정보 <레드 원>Dolby Cinema 포스터 [5] file
image
2024.10.19 1266 6
후기/리뷰 아이브 관에서 아이브 영화 보고왔습니다 [6] file
image
2024.10.18 890 8
약스포일수도_ 더러운돈에 손대지마라) 오래 묵혔다는 것을 알수있는 결정적인 포인트 [5] file
image
2024.10.18 1347 11
영화잡담 강스포)<레드룸스> 주인공의 심리 추측해보기 [5]
2024.10.18 601 4
후기/리뷰 약스포)탑건: 매버릭 후기 [2] file
image
2024.10.18 642 2
영화잡담 미약스포/호)연기차력쇼 [보통의 가족]짧은 감상평
2024.10.18 482 2
후기/리뷰 더러운 돈에 손대지마라 미약스포 후기 [5] file
image
2024.10.18 1000 4
영화정보 듄 메시아는 2026년에 촬영을 들어가나봅니다 [2]
DCD
2024.10.18 1014 4
영화잡담 지방 영화관 이리 풍족한건 오랜만이네요… [2] file
image
2024.10.18 1197 3
영화정보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11월 개봉 [1] file
image
2024.10.18 613 0
영화정보 [어프렌티스], [폭설] 씨네21 별점 [3] file
image
2024.10.18 1289 7
영화잡담 (스포) 스마일2 보신분들 질문 [9] file
image
2024.10.17 878 1
영화잡담 스포주의) 스마일2..왜 안 봐?? [2] file
image
2024.10.17 937 7
나름 알차게 달린 원데이프리패스 [4] file
image
2024.10.17 1263 15
계속 검색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