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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102.jpeg

 

역경 속에서 태어난 매력적인 캐릭터와 진한 브로맨스.

 

2시간에 담기엔 벅차 보이는 내용들을 쳐낼 부분 과감히 쳐내서 꽉꽉 눌러 담고 여기에 때깔 괜찮은 연출을 얹어 나름 좋은 흡인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제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고꾸라질 운명의 작품이었고, 그 운명을 지켜보고 있자니 안타까웠네요.

 

간만에 푹 빠질 정도로 재미있었던 팝콘 무비라 더 아쉬움이 큽니다.

 

글로벌 흥행이 망했던데 어찌 저찌 국내 개봉한 게 참 고마울 정도로 꽤나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이크 질렌할은 사랑이네요


profile 조세무리뉴

첼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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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새벽의모든 2024.09.27 23:21
    플레인, 칸다하, 랜드 오브 배드, 더 커버넌트 같은 꿀잼 영화가 소중하네요 :)
  • @새벽의모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현짱 2024.09.27 23:30
    저도요!
  • @새벽의모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늘하늘 22시간 전
    랜드 오브 배드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놀랐었는데..
  • 라떼컵 2024.09.27 23:33
    저도 넘 재미있게봤어요 수입사에 감사를
  • profile
    시얼샤 2024.09.27 23:49
    가이리치 전작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평이 괜찮아서 고민되네요!
  • @시얼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9.28 00:09
    혹시 앰뷸런스를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 profile
    금유 2024.09.27 23:55
    평이 다 괜찮길래 주말에 보려구요ㅎ
  • Pole 2024.09.28 00:16
    제이크 질렌할 정말 멋있죠.
  • profile
    피터빠커 2024.09.28 00:20
    평이 좋네요!!
  • Trequartista 2024.09.28 10:04
    저도 좋았습니다ㅎ
  • 페라리 2024.09.28 10:26
    정말 시간이 안 맞아서 어제 저녁도 안 먹고 퇴근하자마자 튀어가서 겨우겨우 봤는데 저녁 굶은 보람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밀리터리물 좋아하는 남자들이라면 필관할 작품입니다. 정말 개봉해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muiii 22시간 전
    가이 리치 영화가 가볍게 즐기기 이만한게 없는데 흥행이 거의 안 되니 너무 안타깝네요ㅠ
  • KkKkKK 13시간 전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어떤 작품에서든 빛나는 거 같아요. 전 영화도 만족스러워서 행복한 관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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