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나날들은 대자연 속에서 주인공과 농장주, 그리고 애비의 삼각관계를 다루는 테렌스 맥릴 감독의 대표작입니다.
러닝타임은 1시간 30분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게 70년도에 찍은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대자연의 풍경을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미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천국의 나날들
스토리는 지금 봤을 때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여전히 감동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브룩 애덤스는 너무 이쁘네요. 왜 농장주가 한눈에 반했는지 알거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