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지원 늦게와서 부대원들 몰살당했을때.,
존과 아흐메드 도망다닐때...
존 태우고 수레끌며 미군부대 찾아갈때..
비자 담당? 공무원과의 전화연결..
사비들여 겨우갔더니 우선순위 밀림.,.
마지막..죽음의 천사 등장..
24년..극장에서 보길 잘한 영화 1위!
24년..절대로 tv나 pc로 보면 안되는 영화 1위!
줄거리도 안보고 결말도 모르고 예고편도 안봄..
작년부터 겁나 수작이라는 소문돌때..
개봉 존버했는데 드디어 극장서 봤어요..
제익이 수레에실려서 미군부대까지 왔을때..
아..돈 편히 버네 아저씨..ㅋㅋ..(끝난줄 앎ㅋ)
갑자기 4주후요? 또 3주후요?
아흐메드 죽었다고 하면 그믄은든드..
마지막에 댐에서 총알떨어지고 절망적일때..
이렇게 결말내면 진짜 감독 찾아간다...했으나
해피엔딩이라 급 안심...ㅎㅎ
솔직히 나같았음 미군 몇번이나 버렸다..
그리고 내가 미군이였음?..하..비자받기가
저렇게 힘들면 포기했을꺼 같더라구요...
그리고 초반에 IED창고에 폭탄설치..
3분안에 터진다매요....ㅜㅜ
체감상 10분넘게 이따 터진 듯..
아 진짜 그때 공중지원도 안와서 짜증나고 쫄리고..
랜드 오브 배드 급으로 잼났고...
보는내내 겁나 쫄려서 끝나고 온몸이 뻐근했을 정도...
산비탈 굴러내려올때 론 서바이벌생각 나기도..
그리고 마지막..번역 황석희 뜨고 소름...
근데 마지막..민간업체가 군용전투기 요청가능해요?
죽음의 천사? 기체에 us army써있는거 봤는데..
설마 민간업체 소유??
여튼...완전 짱짱..겁나 든든...
역시..천조국이 우리편이라 다행임....
그리고..제익이 눈동자 진짜 보물...이쁘더라..ㅋ
이 영화에 유일한 단점은 시간대와 상영관 갯수임..
아침 일찍아님 22시 이후..언제 보고 언제 집에와요...
진짜 시간대 안맞아서 어쩌나 했는데..
겨우 작은 상영관이지만 시간대 맞아서
오늘 보고왔는데..기립박수칠뻔..
(아이맥스급 상영관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