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을 빙자한 미니 GV 였네요 ㅎㅎ
한참 영화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고 중간에 관객분이 질문도 던져서 더더욱😅
시작하며 배우분은 헤이트풀 회차로 생각하고 들어왔다 확인하고 당황하는 것도 재밌었네요 ☺️
(너무 길었죠 하시던데 헤이트풀이라고 생각해서 준비한 멘트였다던 식이라던지)
그리고 류준열 배우는 이번 영화를 극장에서 본게 이번 행사로 인해 처음이라고 하셔서 오.. 싶었고, 이번같은 생일이라서가 아니라 또 행사 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다 끝나고 보니 10분 넘게 했던데 다시 생각해도 이게 무인인지 GV인지 😅
덧. 내일 가시는분 계시면 적당한 타이밍에 영화 질문도 함 해보세요. 답변 들으실지도.
덧. 아담 드라이버를 좋아해서 전에 일이 있어 뉴욕 갔을때 연극도 보러 갔다고 하는 썰도~
저만 짧은 GV라 느낀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헉 류준열 배유님도 함께 관람했다니 부럽습니당.
라라랜드 고슬링 배우분 엄청 좋아하시는거 신기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