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내용 담은 영화가 이리 부담 없이 먹게 만든 건 드문데, 잘 빠졌네요. 주가 아니라 스토리에 힘을 더해주는 요소로 넣어서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특히 김고은 연기력에 감탄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가을 청춘 향기 물씬 풍기고 재밌었네요.
매박에서 오티를 먼저 내주며 보라고 밀어준 이유가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퀴어 내용 담은 영화가 이리 부담 없이 먹게 만든 건 드문데, 잘 빠졌네요. 주가 아니라 스토리에 힘을 더해주는 요소로 넣어서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특히 김고은 연기력에 감탄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가을 청춘 향기 물씬 풍기고 재밌었네요.
매박에서 오티를 먼저 내주며 보라고 밀어준 이유가 있었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