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에 아서가 비를 맞으면서 줄에 묶인채로 웃는 장면이 잠깐 나오던데 무슨 장면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시는 분 계시나요?
muko.kr/12429872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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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이 리를 처음 보고 난 후였나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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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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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발작 설정은 유지하고 싶은데 딱히 넣을 곳이 없어서 우겨넣은 느낌이었어요. 병리학적 증상만 보면 묘하게 1편과 따로 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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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아서의 웃음발작을 좀 억지로 넣었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도 그렇고 판결받으러 가는 차안에서도 그렇고 의도된게 아니라면 좀 부자연스럽다 느꼈거든요. 결국 아서가 결국 조커를 원했던 건 아니라는 설정으로 가기엔 뭔가 설득력이 부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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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이 이상한 장면들이 꽤 많죠.
연출도 이상하고 연기도 별로고 1편이랑 같은 감독과 배우라는 게 이해가 안 갈 정도예요. -
그냥 간수들의 학대?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간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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