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님 조커: 폴리 아 되 포함 이번주 한줄평

정답이 있는게 아닌데, 걸러보고 말고가 어딨나요.
그냥 내 평과 같으면 같구나, 아니면 어떤 부분에서 덜 주고 더 줬나 정도만 판단하는게 평론 아닐까요?

윗분 말대롭니다. 저도 그렇고 좋게 본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4.5까지도 나올 수 있을 만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3번 정도 봤는데 계속 봐도 지루함이 없고 이야기가 흘러가는 과정에서 빈틈이 없는 느낌이에요. 원작을 집필하게 된 계기 등을 찾아보시면 작가의 자서전 격인 내용이라 더 재미있으실 거에요.

룩백 저도 기대안하고 갔다가 안보면 후회했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영화 좋아요

그래도 국내에선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유명평론가다 보니 발언에 힘이 실리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점수 자체보다 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 점수인가 궁금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네명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어디까지나 논란 떠나 유명한 인물들 이야기니
박평식 이동진 정성일 듀나 허문영 등등 있겠죠
그러고보면 씨네21출신이거나 관련자분들이 상당히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