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74963?sid=103
이 관계자는 “극장이 이제는 수입·배급도 직접 한다”며 “메가박스는 애니메이션 ‘룩백’을 직접 수입했고 CGV는 재페니메이션(일본 만화영화) 수급을 전문으로 하는 파트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일본 애니메이션 수급을 전문으로 하는
파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에 개봉한 [룩백] 흥행이 CGV를 자극한게 아닐지...
영화정보
2024.10.08 20:41
일본 애니메이션 수급에 뛰어드는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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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애니가 흥하더라구요. 메박이 부러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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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배급 수수료를 3%, 5%로 해주겠다고 한다”며 “극장은 개봉 수익의 절반을 갖고 팝콘 수익도 나니 수수료를 ‘덤핑’해도 될 것”
이부분은 저번에 할인 시늉하던 그 짓이군요 -
룩백이 진짜 짭짤하긴 했나 보군요
그래도 반독점 가까운 작품은 씨집도 있는데 이제 중간 안거치고 직접 잡겠다는 심산이라니.. -
있는 코난이랑 짱구부터 제대로 챙겨봐요 씨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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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애니쪽은 상영관이든 특전이든 메박이 담당하는게 낫던데 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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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색'이 CGV 단독 개봉이던데 직접 수입한걸까요? -
@레온하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대행인지 알수는 없는데,
너의 색은 대원미디어에서 판권을 가지고 왔습니다. -
@레온하트님에게 보내는 답글대원미디어 작품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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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나 코난에 집중하고 이따금씩 화제작 나오면 사오는 그런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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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실황으로 아이돌이나 가수들 팬들 돈도 빨고
애니로 덕후들 돈도 빨겠다는건데
애니 좋아하는 저로선 대환영이네요 ㅋㅋ -
Cgv가 배급한 일본애니가 크게잘된 사례가 없었던 것 같은데, 걱정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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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기사가 드디어 올라왔군요.
영화계 파이가 줄어들자 대기업 자신들 이외엔 말려죽이고 파이 전체를 다 먹어 수익을 보전하겠다는 심보가 참 고약하네요. 다양성을 죽이는 수익 다각화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
같은 CJ ENM 소속인 투니버스를 활용안하고 별도의 CGV 내 일본 애니메이션 수급 부서를 만든다라... -
@BOGO님에게 보내는 답글전형적인 우리 나라 대기업식 마인드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사업이 아니라 당장 돈 되는거 해보고 아님 말고 식으로 접자 -
애니가 더 흥행이 잘돼서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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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열심히 하시더니 <룩백> 에 배가 많이 아팠던 모양이네요 ;; 다른분들 있는 짱구나 잘 챙기라는 댓글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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