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커버넌트>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뭐 평범한 전쟁영화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몰입되고 긴장감있는 전쟁영화였습니다 액션도 좋았고 연출 음악등 괜찮았어요 이런 영화가 상영관 시간표가 없다니 좀 아쉽습니다 전쟁영화 좋아하시면 추천이고 전쟁영화는 뭐니뭐니해도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죠 ㅋㅋ <더 커버넌트> 추천합니다 친구덕에 재밌고 볼만한 영화 발견한 기분이네요 ㅋㅋ 

그리고 거의 끝나갈때쯤 핸드폰 불빛키고 들어오는 관크를 당했네요.. 한참 집중하는 장면인데 갑자기 불빛 켜져서 당황했습니다.. 아니 뭔 자리를 한참동안 찾아 다니는지.. 할머니로 보이는분과 어린아이였는데 거의 끝나갈때 들어와서 당황했네요 역시 휴일엔 관크가 빠지면 섭섭하죠 ㅋㅋ 관크없이 잘 보나 했는데 역시 마지막에 관크를...